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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수소차 비교해보자!!

최근 환경이슈와 더불어 수소차와 전기차 중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소차와 전기차는 모두 친환경적이며, 대기오염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차량으로써, 환경문제와 미래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차와 전기차는 차량 구동 방식과 연료의 차이로 인해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충전 시간 / 주행 거리 전기차는 충전 시간이 수소차보다 빠르며, 한 번 충전으로 더 많은 주행 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차는 충전 시간이 느리지만, 한 번 충전으로 전기차보다 더 많은 주행 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충전/주유 시설 전기차는 충전기가 전기차 충전소나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이 쉽습니다. 반면, 수소차는 충전소가 현재는 아직 부족하며, 수..

자료함께읽기 2023.02.20

예상 수준이었던 7월 FOMC 성명서 발표 그리고 3대 지수 급등

밤사이 7월 FOMC의 성명서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발표를 바라보는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2.25~2.50%로 75bp 인상을 했고, 이는 4회 연속 인상,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결정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100bp 인상에 대한 가능성도 보였던 부분이 있었으나, 걱정했던 상황까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미국 3대 지수 모두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0bp인상을 하지 않고 75pb 인상을 결정한 데에 대해 기자의 질문도 있었으나, 파월은 100bp까지 갈 필요 없이 75bp 수준에서도 물가인상에 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하면서 어떤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는 부분이 보였습니다. 이는 아직 경기침체라고 보기 어렵다는 표현을 하는 ..

자료함께읽기 2022.07.28

소규모주택정비 후보지 11곳 선정 발표(경기, 대전, 부산 등 1만 2천호 공급규모)

국토교통부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지역에서 소규모 주택 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들을 공모 평가한 결과, 경기, 대전, 부산 등 5개 시, 도에서 11곳의 후보지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약 1만 2천호의 주택공급이 가능한 규모라고 합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 공공이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각종 규제 특례*(사업요건 (면적, 대상지역 등)완화, 용도지역 상향, 통합개발 허용 등)을 적용하여 민간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려는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를 발표했기에 이번 선정 지역은 경기 부천, 경기 안양, 경기 고양에서 5곳, 대전 중구 ..

자료함께읽기 2022.07.27

우리나라 인구의 35.8%가 토지 소유

지난주 국토교통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토지를 보유한 우리나라 인구수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1,851만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35.8%에 달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자체 등에서 등록한 지적공부 정보를 기초로 전국의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한 자료로써, 2007년 처음 공표된 이래 올해 7 번째로 공표되었으며, 소유구분, 용도지역 및 지목별로 구성된 일반현황을 비롯하여 개인·법인·비법인의 토지소유현황 등 통 39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토지소유현황을 살펴보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46,445㎢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법인은 7,087㎢, 비법인은 7,783㎢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자료함께읽기 2022.07.11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22년6월) 함께 읽기

2/4분기 지역경제에 대한 지역경제 보고서가 한국은행으로 부터 발표되었다. 현재 우크라이나 사태의 장기화와 중국의 봉쇄조치 등으로 인해 대외 여건이 악화된 여파로 제조업 생산이 조정받으며 감염병 확산세 둔화에 따른 경기 활성화가 아직은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조업 생산 소폭 감소 2/4분기 중 제조업 생산은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 조치, 일부 업종의 원재료 수급 차질 등에 의해 1/4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이 소폭 증가하였지만 수도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및 강원권이 소폭 감소, 동남권과 제주권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수도권은 디스플레이에 있어 OLED 수요 증가에도 불구 LCD 생산이 축소했고, 자동차 부품 공급의 차질과 판매 부진 차종..

자료함께읽기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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