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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수소차 비교해보자!!

최근 환경이슈와 더불어 수소차와 전기차 중 고민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소차와 전기차는 모두 친환경적이며, 대기오염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차량으로써, 환경문제와 미래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차와 전기차는 차량 구동 방식과 연료의 차이로 인해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충전 시간 / 주행 거리 전기차는 충전 시간이 수소차보다 빠르며, 한 번 충전으로 더 많은 주행 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소차는 충전 시간이 느리지만, 한 번 충전으로 전기차보다 더 많은 주행 거리를 갈 수 있습니다. 충전/주유 시설 전기차는 충전기가 전기차 충전소나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게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이 쉽습니다. 반면, 수소차는 충전소가 현재는 아직 부족하며, 수..

자료함께읽기 2023.02.20

美 Fed, 기준금리 0.25%p 인상, 파월은 속도 늦췄다

Fed (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1bp=0.01%P) 올렸습니다. 2월1일(현지시간), 한국 시간 2월 2일 새벽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했는데요. 이로써 미국 기준 금리는 연 4.25~4.5%에서 연4.5~4.75%로 인상되었습니다. 연 3.5%인 한국 기준금리보다 1%~1.25%P 높아진 수치입니다. 미국 기준금리는 지난해 3월부터 8번 연속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지난해 4번(6·7·9·11월)의 회의에서 4연속 자이언트 스텝(금리 0.75%포인트 인상)과 지난해 12월 빅스텝(금리 0.5%포인트 인상)에 이어 이번엔 인상 폭을 줄이며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금리 인상 유지 방침은 재확인되었습니다. ..

경제뉴스공부 2023.02.02

2023년 2월 1일 경제뉴스

2023년 2월 1일(수) 경제뉴스스크랩 경제분야 ​IMF, 세계 성장률 전망 높이면서 한국은 세 차례나 낮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56791?sid=101 IMF는 31일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1.7%로 전망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성장률 전망치(2.0%)에서 0.3%포인트 끌어내렸다. 지난해 7월 전망 때도 올해 성장률을 2.9%에서 2.1%로, 10월엔 2.1%에서 2.0%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한국 경제 성장률을 세 차례 연속 내린 셈이다. 반면 주요 30개국을 대상으로 한 세계 경제 성장률은 기존 2.7%에서 2.9%로 0.2%포인트 올렸다. 특히 IMF는 일본의 성장률은 1.8%로 0.2%포인트 올렸는데, IMF의 예상..

경제뉴스공부 2023.02.01

언제 어디서나 이어가는 아침 습관 추천

명절 연휴가 끝이 났지만, 저는 이번 주까지 정기휴가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약올리는거냐구요? 그렇진 않습니다. 남들 다 쉬는 여름에 쉬지 않았던 정기휴가를 미뤄서 썼을 뿐이니까요. 명절 연휴는 양가 부모님댁을 오갔고,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가족끼리 여행을 왔습니다. 멀지 않은 수도권 모 지역에서 타지역사람들의 일상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어제의 일정이 힘들었는지 아직 곤히 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오늘의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휴가지에서도 유지하는 저의 모닝 루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명상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물 한잔을 마시고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작년까진 유튜브 긍정확언 영상을 틀고 눈을 감고 듣곤 했는데, 매일매일 명상의 주제를 바꾸..

자기계발 2022.09.13

지식 소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화가 조금 어려운 음식이라도 내가 잘 소화를 잘 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즉, 내 몸에 잘 흡수 시켜 몸 구석구석 영양과 에너지를 전달시켜줘야 내 피가 되고 살이 되겠지요. 그런데 소화를 잘 시켜보겠다고, 매일같이 죽만 먹고 있으면 건강해질까요? 양질의 영양을 가지 좋은 음식을 잘 먹고 소화도 잘 시켜야 건강을 챙길 수 있지 않을까요? 지식에 있어서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느냐는 같은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는 다양한 매체들의 발달로 책은 기본이고, 유튜브 플랫폼이나 전자책, 현장강의에 온라인 강의까지... 다양한 형태로 많은 양의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돈과 시간만 들이면 기회는 어떻게든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투자마인드 2022.09.03

9월을 잘 활용하는 방법

8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는 제주도로 출장을 떠나, 9월을 제주도에서 시작했습니다. 편도 1시간의 비행시간 동안 바인더를 꺼내들고, 9월에 쌓인 스케줄을 체크해나가며 월간 계획을 정리를 해봅니다. 저는 일 년 열두 달 모두 소중한 시간들이지만, 9월과 10월을 특히 중요한 달로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은 9월을 좀 더 특별하게 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시간관리와 목표관리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내 인생의 큰 그림과 작은 그림을 잘 연계해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월말 월초 기간에는 차분하게 지난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스스로 피드백을 해보고, 다음 한 달은 나의 1년 계획에 맞춰 얼마만큼 성과를 내야 할지 목표 설정을 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분기 마감하..

자기계발 2022.09.01

끊어진 루틴을 이어가는 팁

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에리히 프롬는 그의 저서인 에서 '관념이나 신념 역시 나에게서 분리되어 사유재산이 될 수 있으며, 습관마저 소유물로 체험될 수 있다. 이를테면 아침마다 정해진 시간에 똑같은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의 경우, 그 일정이 조금만 빗나가도 당황하고, 그에게 이 습관이 소유물로 되어 있어 그것을 잃게 되면 불안해 한다.' 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나는 습관에 대한 이러한 태도가 습관을 제대로 갖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이라 생각한다. 즉, 습관이란 소유의 관점을 넘어서야지만이 습관이라 불릴 수 있는 것이다. 작년에 직접 운영했던 습관기르기 프로그램에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루틴을 만들다가 쉽게 포기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있다. 습관형성을 포기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끊어..

자기계발 2022.08.21

부사님도 다 알진 않더라 (직접 알아보아라)

집안에 일이 있어 한동안 쉬었습니다. 아직 휴가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휴가를 마친 기분으로 힘차게 8월 중순을 시작할까 합니다. 연휴 마지막날은 일산신도시 지역 임장을 좀 돌고 왔습니다. 지역을 돌다보면 자연스럽게 궁금증들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대게는 해당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있을 법한 의문부터 해서 부동산을 업으로 삼고 계신 분들이나 알 법한 것들까지 여러가지 의문들을 현장에서 느끼고 답을 찾아 오는 것이 임장의 과정입니다. 이런 의문들의 답은 직접 걸어보고 돌아보면서 답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는 도무지 돌아도 답을 모르겠는 겁니다. 그래서 눈앞에 보이는 부동산들을 들어가서 대화도 하고 질문도 해봅니다. 해당 지역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과 실제 필드에서 알고 있는 것들의 ..

투자마인드 2022.08.16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분양 분석

과천 자이 줍줍의 뉴스가 많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오늘은 8월 2일 분양을 진행하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선, 과천의 위치는 경기 남부권에서 서울 (관악, 서초)로 들어가는 진입로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해 초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성신여자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 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2022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2)-살기 좋은 지역'에 1위로 뽑힌 과천시는 현재 인구가 8만 명도 채 되지 않지만, 지식정보타운의 입주와 향후 주암 지구의 개발 등에 의해 점점 몸집을 키워나갈 도시이다. 과천 도심에서는 현재 5개 단지가 재건축을 남겨 놓고 있고, 나머지는 재건축 입주를 마친 상태이다. 그중 5단지인 과..

투자 분석 2022.08.01

2년 만에 다시 꺼내보는 지주택 홍보관 방문기

얼마 전 톡방에서 지주택 이야기가 나와 2020년 1월에 광진구쪽 어느 지주택 홍보관을 들린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나서, 그때의 후기를 다시금 복기해본다.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그 단지를 찾아보니, 아직도 홍보중이었다는건.... 뭐.. 놀랍지도 않다. 그럼 그 때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서울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걷다보니 손난로를 꼭쥐고 다녀도 추워하길래 지나가다 눈에 띈 모델하우스에 들어가서 인테리어나 구경하고 가자며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지주택 조합원 모집 모델하우스였습니다@_@ 겉에서 볼때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였고, 빠져나올 때 까지 아내는 그냥 분양하는 아파트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모델하우스와 지주택 모델하우스가 어떤..

투자 분석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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